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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항해자의 항해
1. 제주의 포구 제주도는 4면이 해안으로 둘러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포구가 발달했다. 포구를 이르는 순 우리말은 '개'다. '개'를 한자 차용표기로 나타낸 것이 '浦'이고 이를 달리 '浦口'라고 한다. 제주 사람들은 포구를 개 또는 개맛, 개창, 성창, 돈지, 축항이라 부른다. '개'는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으로 제주도에는 강이 없고 내또한 비가 내려야만 어느 정도 물이 차고 냇물을 이룬다. 그러니 제주도에서의 '개'는 미세기를 이용하여 배가 드나들 수 있게 바닷가에 인공을 가미하여 만든 시설을 말한다. 개가 있는 바닷가를 '갯곳(아래아)'이라 부른다. 제주의 해안선은 매우 단조롭다. 길이가 253km에 지나지 않는 화산섬의 단조성 때문에 입지조건이 좋은 천연포구가 드물다. 숙종 때 제주 목사..
2010년이 되어서 2002년도 사진을 정리하단다는게 좀 이상하게 여겨진다. 이때의 느낌은 이제는 먼 기억속에 묻혀있어 다시금 떠올리는게 어렵지만, 사진으로나마 조금 위안을 해본다. 사진은 당연히 필카다.
09년 8월 19일 봉하마을을 다녀왔다. 제주에서의 이미지와 다른 한 사람의 이미지를 찾아보고 싶었고, 같이 여행을 하던 형들도 흔쾌히 찮성을 하여 가볼수 있었다. 내가 좋아했던 지식인이자 정치가이기에 한번은 들려야 한다고 생각하고있었다. 그냥 한줌의 흙으로 되돌아가버린 그 모습은 생전의 그 모습과도 닮아있는듯, 마음 한편의 애절함이 밀려온다. 내가 밝고 지나가는 이길 하나 하나에 새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가슴 깊은 곳에 울리는 또하나의 목소리인듯 나에게 전해저 온다.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넘어 당신의 잠든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조그만 비석을 원하셨지만 살아 있는 우리들은 당신을 그리 보내기가 너무도 서러워 아니 내가 너무도 서러워 가슴속에서 하염없이 눈물를 흘릴뿐입니다. 여기에 저는 단지 향을 올리는것..
제주에 살면서 오름을 많이 다녀보지 못했다. 오름생태기행이라는 동호회에 가입은 했지만, 참석율도 저조하다. 올해 처음으로 참석하여 간 곳이 다랑쉬 오름이었다. 유명한 오름이지만 처음으로 가본 오름이었다. 돗오름쪽에서 바라본 다랑쉬 오름 오르다가 본 주편의 유체꽃. 하트 모양이 인상적이었다. 정상 분화구의 모습. 누가 저 안에다 돌을 올려 놓았을까. 당랑쉬 오르는 길에 본 주변의 오름
설득의 달인 : 적의 마음도 사로잡은 25인의 설득 기술! 한 창욱 저 | 눈과마음 | 2008년 03월 신뢰지수 높이는 방법 먼저 자신을 신뢰해야 한다.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실수나 잘못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절제된 생활을 해야 한다. 궃은 일에 솔선수범해야 한다. 이득을 주어야 한다. 논쟁시 명시해야할 점 논쟁을 할 때 사람 수를 되도록이면 호수로 맞춰라. 토론자가 짝수일 경우 의견이 반반씩 갈려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거나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못할 수도 있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필기하라. 상대의 생각을 정확히 파악해야 자기 생각과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상대의 주장을 반박할 때는 일단 인정해준 뒤에 반박하라. 처음부터 반박하고 나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