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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항해자의 항해
북촌리 바위그늘집자리(신석기) 김녕리 궤네기굴(탐라시대) 혼인지 너븐돌 고인돌(탐라전기)
제주오름공원에서 5월 4일 "클래식과 함께 오름을 거닐다" 공연이 있었다. 제주오름공원이라는 곳은 처음 들어보아서 생소하였다. 위치는 제주시 연미마을에 위치하고 있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 시작되는 제주의 옛사진과 풍경사진들, 그리고 나를 반기어주는 제주의 유명 오름들이 있었다. 오름길 사이에서 맞이한 커플의자(?).. 서보 바라보는 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클래식공연전 섹소폰 연주를 하여주시는 김청기님. 이번 오름과 클래식공연을 준비하여주신 김만선생님. 진행을 하여주시며 클래식을 소개하여주신 장석근선생님. 처음 시작을 이글스의 호텔켈리포니아로 시작을 하였다. 클래식 공연에 왠 팝이냐 생각하였다. 그 이유를 듣고나니 내가 생각해여 오던 클래식도 듣고 느껴보면 팝이나 가요를 듣는것과 갔은것이라고 하신 말씀..
귀덕을 지나다 보면 그곳 풍경을 대표하는 거북등대가 있다. 이 거북등대는 상단은 등대이며 하단을 거북이 모형으로 만들었다. 제주를 해안으로 도는 일주로도변에서 잘보이는 곳에 위치하고있다. 이 등대는 '큰여'와 '족은여'라 불리는 바위위에 세워졋있다. 등대가 세워진 개사위는 바닷물에 잠기지 않이하기에 '석척도'라고 불린다. 이 거북등대와 마주하는 곳에 위치하는 포구가 모살개이다. "모살개는 복덕개와 두릇하여 사이 후미진 곳에 있다. 모살개에서 부터 서북쪽에 걸쳐있는 족은여와 큰여를 의지하여 그 안에 자리한다. 그러니 이 두개의 여는 하늬바람과 높새바람을 막아주고 복덕개코지는 샛바람을 막아주는 포근한 곳에 자리한 셈이다. 그러나 모살개는 조간대 중층에 걸쳐 있기 때문에 썰물에는 바닥이 말라버린다. 그래서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