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항해자의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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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이야기/제주철학사랑방

클래식과 함께 오름을 거닐다

작은항해자 2010. 5. 5. 22:17
제주오름공원에서 5월 4일 "클래식과 함께 오름을 거닐다" 공연이 있었다.
제주오름공원이라는 곳은 처음 들어보아서 생소하였다.
위치는 제주시 연미마을에 위치하고 있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 시작되는 제주의 옛사진과 풍경사진들, 그리고 나를 반기어주는 제주의 유명 오름들이 있었다.


오름길 사이에서 맞이한 커플의자(?).. 서보 바라보는 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클래식공연전 섹소폰 연주를 하여주시는 김청기님.


이번 오름과 클래식공연을 준비하여주신 김만선생님.


진행을 하여주시며 클래식을 소개하여주신 장석근선생님.
처음 시작을 이글스의 호텔켈리포니아로 시작을 하였다.
클래식 공연에 왠 팝이냐 생각하였다.
그 이유를 듣고나니 내가 생각해여 오던 클래식도 듣고 느껴보면 팝이나 가요를 듣는것과 갔은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와닫는다.


공여무대 뒤편으로 전망대가 있어 전망대에서.


제주철학사랑방에서 찾아오신 분들.


너무나도 열성적으로 박수를 치시는


김만선생님 이터뷰 중..


2시간의 공연이었지만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잠깐 서서 공연을 보았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느덧 공연의 마지막을 맞이하였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마련해주신 김만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