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제주문화유산답사회
- 수산리 곰솔
- 하귀리 해신당
- 초종용
- 마이못
- 제주철학사랑방
- 가막샘
- 철사방
- DHT22
- 암맥군
- 장수물
- DC5V
- wind direction
- 작은항해자
- AM2302
- 라즈베리파이
- 동자석
- weather station
- LM1117
- 포구
- 온습도센서
- 온습도 센서
- 구시물
- rain fall
- lm7805
- LM2567
- wind speed
- 내도동
- sht10
- 돌코냉이
- Today
- Total
목록항해 (125)
작은항해자의 항해
항해 : 18일간 바다에서 펼쳐지는 리더십 수업 구 스타보 피에라 저/김 수진 역 | 황금가지 | 2008년 07월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질 줄 알아라.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지 말고, 시작한 일은 끝을 맺어라. 결코 충동적으로 행동하면 안 된다. 함께하는 팀원들에 대해 파악하라. 그리고 본래 자신의 모습도 보여 주어라. 이미지에 손상을 입을까 봐 두려워하지 마라. 무슨 일을 하든 희망을 품고 몸과 마음을 바쳐 100페센트 최선을 다해라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팀원들과 공유하라. 그래야 팀 전체가 성장하며, 성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거울을 보라!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절제하라. "나라는 사람은 원래 이 모야이야."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나 자신은 결국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관자재보살 행 심반야바라밀다 시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 心般波波羅密多 時 照見 五蘊皆空 度 一切苦厄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 무색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苦 空中 無色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내지 무의식계 無受想行識 無眼耳卑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乃至 無意識界 무무명 역무 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無無明 亦無 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 심무가애 無至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唾..
修浦(닷근개) 제주시 용담 3동은 정뜨르 · 어영 · 닷근내라는 자연마을로 이루어졌다. 수포는 닷근내에 있는 포구의 이름이다. 이 포구를 닷근개라고 이른다. 수포는 닷근개의 음을 빌린 말이다. 이 마을 사람들이 정으로 쪼아 포구를 만들었다는 데서 닷근개라고 했으며 그 주위에 형성된 마을을 닷근내라고 하였다. 제주국제공항 확장 공사로 지금은 절거되어 닷근네라는 자연마을은 없어졌지만 선조들이 닦아 만들어 놓은 포구는 여전히 제 구실을 한다. 제주도의 포구들은 해변에 살짝 만을 이루는 곳에 있기도 하고 드물게는 건천 하류에 위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곳의 해변은 해안선이 전체적으로 완만하여 포구를 만들 만한 곳이 없었다. 그래서 옛날 이 마을 사람들은 정으로 연안의 넙빌레라는 마닥돌을 쪼아 닦아 지금의 포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