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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항해자의 항해
소리꾼 김용우
텔레비전을 보다가 국악 프로가 있어 듯는데 마음에 깊게 들어오는 노래가 있었다. 국악이라하면 그저 그렇게 생각해오고 있었는데, 왠지 다르게 느껴지게 된것이다. 이때 접하게 된것이 소리꾼 김용우의 용천검이다. 내가 제주에 살고 있지만 제주의 노래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러한 제주의 노래를 찾아 다시금 부르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제주도민들에게 잊혀저 가는 노래이건만, 그는 그 노래에 혼을 다시금 불어넣어 주었다. 그후 듣게 되어버린 음반이다. 사무실에서 듣다가 직원들에게 독특한 인간으로 찍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용천검 찾던 칼을 쑥 빼고 보니 난데없는 용천의 검이라 에헤야라 데야 에헤야라 데헤야라 방애 방애로다 명년이월 춘삼월 나면 다시 피는 꽃이로구나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고 서러워 마..
제주이야기/제주의 이모저모
2010. 4. 23. 15:12